수원시,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팀’ 환영식 개최
임지운   |   2018-03-28

 

수원시는 26일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단을 수원시청으로 초청해 그간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창단 전 선수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하기위해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예선 3경기 전패, 슈팅 수 40대146에 1득점 20실점.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성적은 초라했지만, 온 국민에게 승부 이상의 ‘커다란 울림’을 선사했다고 수원시는 전했다.


환영식에서 새라 머레이 감독은 “올림픽을 준비하고 치르는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선수들이 한마음이 돼 잘 싸워줬다”며 “수원시의 지원과 함께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수원시 염태영 시장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결성된 남북 단일팀이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이끌었고, 남북·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며 평화의 싹을 틔우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을 이뤄낸 주역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우리 시는 선수들의 희생과 노고가 빚어낸 남북한 평화유산을 시민과 함께 계승·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염 시장은 “조금 전 오후 2시에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보금자리가 될 경기장 기공식을 열었다”며 “여러분의 훈련·경기 장소가 될 아이스링크를 세계 어디에 내놔도 부족함 없는 최고의 시설로 지어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올 하반기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창단되면 선수들은 26일 기공식을 한 수원복합체육시설 내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훈련하며 안정적으로 선수생활을 해나갈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경인저널 임지운기자

뒤로가기 홈으로

포토뉴스

많이 본 뉴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경인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