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동, 킹콩치과와 '취약계층 치과 치료위한 업무협약' 체결
임지운기자   |   2021-07-23

 

오산시 대원동-킹콩치과, 취약계층 치과치료 맞손


[경인저널=임지운기자] 오산시 대원동은 23일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킹콩치과(대표원장 김용복)가 취약계층 치과치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구강질환 및 치아손상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지만 치료비의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위해 월 2명 이내 100만 원 상당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이 이번 협약에 포함돼 있다.

김용복 대표원장은 “치과 치료는 시기가 중요한데, 제대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원동과 긴밀히 상호협력하며 치료에 힘쓰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치료비가 없어 치료의 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촘촘히 살피며 나아가 지역의 민간복지자원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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