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99주년 용인 3.21만세운동 기념행사’개최
임지운   |   2018-03-21

 

용인시는 21일 일제강점기 용인만세운동이 시작된 현장인 처인구 원삼면 좌찬고개의 3.1만세운동 기념공원에서 ‘제99주년 용인 3.2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한 기념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 3.21만세운동 약사 낭독,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기념공원 일대를 함께 행진하며 3.21만세운동을 재현했다.


용인 3.21만세운동은 1919년 3월21일 원삼면 현 좌찬고개에서 시작돼 포곡, 기흥, 수지 등 전 지역으로 번졌으며 1만 3,200여명이 참여하고 741명이 사망‧부상‧투옥 등 되는 등 용인지역 독립운동사에 한 획을 그었다.


기념식에서 용인시 정찬민 시장은 “3.1운동의 정신은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거대한 뿌리”라며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며 희망찬 새 역사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저널 박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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